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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인가 쇠고기인가…핑크빛 쌀의 정체
쇠고기 쌀 국내 연구진이 쌀에 소의 줄기세포를 붙인 일명 ‘쇠고기 쌀’을 개발했다. 홍진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팀은 일반 쌀보다 단백질이 8%, 지방이 7% 더 많이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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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에서 쇠고기 맛 난다"…韓연구팀이 만든 분홍색 쌀 정체
연세대 홍진기 교수팀이 쌀에 소의 줄기세포를 붙여 새로운 배양육을 개발했다. 사진은 쇠고기 쌀로 밥을 지은 모습. 연세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쌀에 소의 줄기세포를 붙인 일명 '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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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세포배양협회 "글로벌 경쟁력 갖춘 배양육, 푸드테크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"
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식량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‘배양육’ 산업 활성화를 식약처 인증에 대해 한국세포배양협회(한국세포배양식품협회장 김성진)는 정부의 합리적인 규제 개선이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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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T, 면역 부작용 최소화한 바이오 잉크 개발
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더불어 사고로 인한 부상, 만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인공장기나 조직과 같은 생체재료 개발이 활발하다. 최근에는 세포와 생체재료를 사용해 3차원의 인공조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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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은희의 미래를 묻다] 지구 살린다는 대체육, 미래 육류시장 대세 될까
━ 육류의 미래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십대인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다섯 가족의 식단을 책임지는 이로서 매번 장바구니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고기다. 개성만큼이나 식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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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실서 키운 ‘투뿔 등심’…푸드테크, 너 정체가 뭐니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먹고, 마시고, ‘배양’하라 Future of Food Technology 한우 줄기세포로 키운 인공 꽃등심을 배달 로봇이 집 앞으로 갖다주고, 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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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 조승우 교수팀, 장기 맞춤형 오가노이드 배양 및 이식 플랫폼 개발
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(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 연구위원) 연구팀은 생체 조직의 고유 성분을 활용해 오가노이드(Organoid)를 삼차원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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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이스에프, 국내 최초로 배양돈육 시제품 공개
세포농업 기술연구 기업 스페이스에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배양돈육 시제품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. 스페이스에프가 주관한 배양육 시제품 제작에는 서울대학교, 세종대학교 연구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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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과일 갈변 억제, 반려동물 사료 살균기 … 식품산업 분야의 미래 선도인력 육성
식품산업 분야의 미래 선도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민·관·학 협업의 청년 푸드테크 창업교육이 농식품부와 농정원 주최로 진행됐다. 사진은 지난 4일 열린 고려대 청년푸드테크 창업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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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상 환자의 희망 ‘바이오 인공피부’ 임상 눈앞
지난달, 사람의 피부처럼 질기면서 유연한 인공피부가 개발돼 국제학술지 ‘네이처 커뮤니케이션’에 실렸다. 탄소 성분의 고분자 플라스틱을 이용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단백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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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농도 줄기세포 이식 망가진 무릎관절 되살린다
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줄기세포 시술을 하고 있다. 줄기세포 치료는 인공관절 수술을 대체할 만한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. 사진=신동연 객원기자 줄기세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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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카티필', 발목관절 연골재생효과 입증
세원셀론텍(대표이사 장정호)이 연골조직 재생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‘카티필(연골 조직수복용 생체재료)’의 치료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국제저널에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. 이번 논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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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쏟아도 멀쩡한 옷, 연잎 흉내내서 만들죠
임현의 박사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기계연구원 로비에서 자연모사공학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생명체가 그렇듯 효율이 높으면서도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제품이 가능하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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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쪽같은 인공피부…세포 수백배로 배양 후 이식
피부 이식이 잘 되고, 생존율이 좋은 인공피부(사진)가 개발됐다. 원자력의학원 생체조직재생연구실 손영숙 박사팀은 최근 환자 자신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대량으로 키워 이식할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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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쪽같은 인공피부…세포 수백배로 배양 후 이식
피부 이식이 잘 되고, 생존율이 좋은 인공피부(사진)가 개발됐다. 원자력의학원 생체조직재생연구실 손영숙 박사팀은 최근 환자 자신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대량으로 키워 이식할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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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체 조직공학 어디까지 왔나] 심장근육 재생 첫발 디뎌
미래에는 인체 장기(臟器)를 부품처럼 갈아낄 수 있을까. 최근 활발하게 발전하는 인체 조직공학은 종래 불가능하게만 보이던 인공 장기 시대를 예고한다. 1950년 사람 세포를 배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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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체 조직공학 어디까지 왔나]심장근육 재생 첫발 디뎌
미래에는 인체 장기(臟器)를 부품처럼 갈아낄 수 있을까. 최근 활발하게 발전하는 인체 조직공학은 종래 불가능하게만 보이던 인공 장기 시대를 예고한다. 1950년 사람 세포를 배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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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상 그대로 '맞춤형' 연골 이식 국내 첫 시도
조직공학을 이용한 연골 이식수술이 국내에서 처음 시도돼 관심을 끌고 있다.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민병현.김현정 교수팀은 최근 무릎 연골이 손상된 홍모(43.남) 환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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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상된 모양 그대로 '맞춤형'연골 이식
조직공학을 이용한 연골 이식수술이 국내에서 처음 시도돼 관심을 끌고 있다.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민병현·김현정 교수팀은 최근 무릎 연골이 손상된 홍모(43·남) 환자와